李대통령 "'안미경중' 유효성 잃어…새 접근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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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안미경중' 유효성 잃어…새 접근 모색"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한국 외교는 그간 '안미경중'이란 틀로 규정되었으나, 최근의 지정학적 환경 변화 가운데 기존의 이분법적 접근 방식은 유효성을 잃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미국의 경제협력이 첨단 분야로 확대되는 것은 우리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경제 고도화에 도움이 되는 요소"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국 전직 대통령들의 잇단 탄핵 사태와 관련해 개헌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2024년 12월 당시 대통령은 불법 비상계엄이라는 잘못된 판단으로 대한민국을 위기에 놓이게 했다"며 "이는 대통령의 자의적 권력 행사를 제어할 장치가 부재했다는 걸 일깨워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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