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직후 쓰러진 아기, 병원 초기 대응 부실 의혹으로 형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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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직후 쓰러진 아기, 병원 초기 대응 부실 의혹으로 형사 고소

산부인과 의료진이 출생 직후 산소 공급(앰부배깅)과 기도 흡인(석션) 처치를 시행한 것은 맞지만, 이후 상태 호전으로 판단해 보호자인 남편에게 아기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아기의 미회복 상태를 뒤늦게 파악한 산부인과 의료진이 같은 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지원을 요청한 시각은 분만 후 약 10분이 경과한 오후 3시 55분경이었다.

병원 의료진은 "통상적으로 모든 신생아에게 석션을 시행하지만, 해당 아기의 경우 출생 직후 상태가 좋지 않아 앰부배깅 등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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