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심의 절반 가까이 '행사·축제'... 부적정 판정 90%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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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심의 절반 가까이 '행사·축제'... 부적정 판정 90% 집중

제주도 재정 심의대에 오르는 안건 중 절반 가까이가 행사·축제 관련 사업이고 부적정 판정의 90%도 행사·축제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도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17개월간 심의한 안건 817건 중 행사·축제 관련 사업이 368건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제주도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는 제주도의 재정 운영을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설치된 자문·심의 기구로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에 대한 심의 및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의 역할 대행, 재정관리보고서를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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