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세안 미래포럼 행사에서 미국이 전략 비축 에너지 일부 방출을 모색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랜도 부장관은 "현재의 에너지 위기는 각국이 에너지 자원을 다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분명히 보여줬다"면서 "미국은 아세안 회원국들이 현재 상황을 헤쳐 나갈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에너지 안보·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랜도 부장관은 미국이 아세안의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하며 안전한 에너지 공급 보장을 돕기 위해 아세안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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