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가장 심각하게 발생한 서울 송파구선관위가 지역 내 유권자가 56만명인데 반해 투표용지는 28만2천800장만 구비했으며 그 중 2천장은 번호가 없는 용지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실이 중앙선관위로부터 확보한 '서울 8개구 선관위의 투표용지 하향 결재문서'에 따르면 송파구선관위는 이번 지선을 앞두고 예상 선거인수 56만4천438명에 대해 일련번호 투표용지 28만8천장과 무번호 투표용지 2천장 등 총 28만2천800장을 구비했다.
선거까지 불과 한달 여를 앞둔 4월 28일에 이뤄진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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