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현장] ‘데미안 허스트’ 韓 관객 직접 만나...“혐오감보다 질문 안고 돌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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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현장] ‘데미안 허스트’ 韓 관객 직접 만나...“혐오감보다 질문 안고 돌아가길”

현대미술계의 대표적인 ‘문제적 작가’로 꼽히는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가 한국 관객들과 만나 예술과 죽음, 유머, 회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예술은 관객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끌어당기는 것이어야 한다”며 “좋아하든 싫어하든 작품을 통해 질문이나 생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작업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미술관 관람객 수가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서울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작가로서 예술이 사람들을 밀어내는 것이 되길 바라지 않는다.예술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객을 작품 안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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