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봉쇄 일주일째…체육단체 "일터 되돌려 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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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봉쇄 일주일째…체육단체 "일터 되돌려 달라" 호소

6·3 지방선거 당시 잠실 개표소로 사용된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이 봉쇄된 지 일주일째인 11일 이곳에 입주한 체육단체들은 "일터를 되돌려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9시 20분경 시작된 연합회 기자회견은 시위 참여 시민들의 고성으로 원활한 진행이 어려웠다.

연합회 사무처장이 "기자회견을 시작하겠다"고 운을 떼자, 일부 시민들은 "마스크 벗고 (기자회견) 하라고", "나라가 있어야 살 것 아니야", "선관위에 가서 (기자회견을) 해라", "역사의 죄인이 되면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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