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류 상수원 지점에서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빠르게 늘어난 가운데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돼 녹조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낙동강청은 지난 8일 오후 6시를 기해 칠서와 물금·매리 지점에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임희자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정부가 계절관리제로 녹조 관리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하면서도 보 개방은 녹조가 창궐한 이후로 미루고 있다"며 "2018년 조류경보 대발생 당시 수준이 되면 보 개방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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