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스는 6-5로 앞선 6회초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박성한에게 초구 직구를 던졌다.
김재환의 삼진으로 이닝이 끝나는 순간 관중석에서는 또 한 번 탄성이 터졌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리오스는 "너무 환상적인 경기였다.내가 야구를 해왔던 환경과 비교했을 때 느낌이 조금 달랐는데, 좋은 의미로 달랐던 것 같다"며 "팀원들이 첫날부터 나를 환영해줬다.내가 이 팀에 한 4년 정도 있었던 것처럼 벌써 편안한 느낌으로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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