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찾은 기후 2차관 "한미 원자력동맹, 에너지·산업동맹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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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찾은 기후 2차관 "한미 원자력동맹, 에너지·산업동맹으로 발전"

"70년간 이어진 한미 원자력동맹을 에너지·산업동맹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한미 에너지 안보 협력 강화와 민관 협력 확대 행보에 나섰다.

이 차관은 지난 9일 애틀랜틱 카운슬 제10차 글로벌 에너지 포럼 기조연설에서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첨단산업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망 회복력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핵심 광물 공급망이 새로운 전력 안보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고 진단했다.

이 차관은 "이번 방미를 통해 70년간 이어진 한미 원자력동맹을 에너지·산업동맹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고 정부 간 공조를 넘어 양국 기업이 함께 투자하고 교류하는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논의된 성과를 구체적인 협력 사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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