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이 황룡사지 발굴 조사 50주년을 맞아 이달 12일부터 선보이는 특별전 '황룡사, 부처의 사리를 모시다-황룡봉불(皇龍奉佛)'에서다.
이번 전시는 황룡사 목탑의 심초석에 부처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만든 공간인 사리공과 그 주변에서 발견된 유물을 조명한다.
사리공에서 출토된 금동 사리함, 목탑을 중수(重修·낡고 헌것을 손질하고 고침)하면서 남긴 기록인 금동 찰주본기(刹柱本記) 등 총 322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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