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048410)사이언스의 미국 법인 현대바이오 USA가 아프리카 에볼라 발병국 환자들을 구하기 위해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제프티’(XAFTY, CP-COV03)의 임상약을 무상 제공하고, 필요시 임상 비용까지 직접 부담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현대바이오 USA는 긴급 투약 외에 현지 보건당국이 효과 검증을 위한 신속 임상시험을 원할 경우에 대비해, 임상 비용 전액을 회사가 직접 부담하겠다는 제안도 함께 건넸다.
배병준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현재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뎅기열 임상이 순조로운 가운데, 제프티는 에볼라 등 고위험 감염병에서도 의미 있는 치료 후보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대비 낮은 농도에서 확인된 에볼라 대상 IC50 데이터는 개발을 추진할 강력한 과학적 명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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