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주년을 맞이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자체 예능을 통해 월드투어의 치열한 막전막후와 단단해진 내면을 고백하며, 코앞으로 다가온 부산 콘서트의 예열을 뜨겁게 마쳤다.
북미 스탠퍼드 투어 중 깜짝 회식을 가진 일곱 멤버는 폭우 속에서도 낭만을 빚어냈던 고양 공연을 떠올리며 "무대 위에서 가만히 비를 맞고 있으니 웃음이 절로 났다"라고 미소 짓는가 하면, 엄청난 인파가 몰렸던 멕시코시티 국립궁전의 짜릿한 기억들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한층 여유로워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수록곡 'Body to Body' 무대를 회상한 멤버들은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 가든 아미 분들이 '아리랑'을 떼창해 주실 때 전율이 돋고 가슴이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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