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의자에 앉는 순간, 눈앞에 작은 씨앗 하나가 떠오른다.시선이 머무르자 씨앗은 조용히 땅에 심기고, 곧이어 꽃과 나무가 자라난다.긴장됐던 마음은 어느새 잔잔한 음악과 함께 가상의 정원으로 향한다.헌혈의 순간이 조금 더 편안하고, 특별한 경험으로 바뀌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Abbott),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갤럭시 XR을 활용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헌혈 현장에서 XR 기기를 활용하는 첫 사례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갤럭시 XR을 착용한 상태에서 명상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헌혈 참여자는 갤럭시 XR을 착용한 뒤 눈앞에 나타나는 꽃 씨앗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콘텐츠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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