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11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공식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 감독은 "월드컵은 꿈의 대회다.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소홀함이 없었다.선수들이 보여준 헌신적인 모습, 노력하는 모습이 내일 경기 나올 수 있도록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으면 한다"며 "선수들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괜찮다.준비는 끝났다.내일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아주 영광스럽다.2014년 대회는 실패했으나 그동안 많은 경험을 토대로 이번 월드컵을 잘 준비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항상 결과를 예측할 수 없지만 선수들이 나가서 신나고 재밌게 할 수 있는 분위기는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그 부분이 중요하고 팀에게도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체코전 결과가 중요하다는 외부의 평가에 대해서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면서도 "가장 중요한 건 선수들이 첫 경기에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을 내부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긍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한다"며 "내일 첫 경기이고 월드컵 개막날 경기하는 건 처음인데 세계의 이목이 굉장히 많이 주시될 거다.선수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전략적으로 해야하는 건 이 자리에서 밝힐 수 없지만 우리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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