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북한이 중국에 수출한 텅스텐 정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배 이상 급증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1일 보도했다.
VOA가 중국 해관총서의 1∼4월 수출입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북한은 중국에 약 7천517만 달러 상당(약 1천33t)의 텅스텐 정광을 수출했다.
지난해까지 북한의 대중국 최대 수출품이었던 가발과 인조 속눈썹 등 모발 관련 제품의 올해 1∼4월 수출액은 6천43만 달러로 텅스텐 정광에 밀려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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