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트루이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LA 다저스 산하) 소속 8번 타자·유격수로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전에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1타점을 기록하며 소속팀 10-1 완승을 이끌었다.
김혜성은 3회 첫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났지만, 2사 1루에서 나선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투수 조나단 캐논의 초구 93.6마일 포심 패스트볼(직구)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개막을 맞이했지만, 다저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콜업됐고,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 5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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