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다감과 함께 친정으로 향하던 남편은 "안도감도 큰 것 같다.노산이라서 솔직히 걱정 많이 했는데, 정상이라서 다행이다.그게 제일 기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에 한다감은 "엄마가 티를 안 내니 몰랐다"라고 했고, 어머니는 "티를 어떻게 내냐.못 내지 내가"라며 늦은 나이에 결혼한 딸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2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지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나이 먹은 내 딸이 한 번에 성공했다는 게 '내 딸이 착하게 살더니 기적을 만들어 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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