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존재·강제성 日정부 첫 인정 고노 담화…발표 뒤엔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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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존재·강제성 日정부 첫 인정 고노 담화…발표 뒤엔 명암

10일 별세한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하원) 의장은 일본군이 위안부 모집과 이송에 개입했으며 그 과정에 강제성이 있었다는 내용을 일본 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공식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담화'를 발표한 인물이다.

1993년 8월 4일 일본 정부 대변인 격인 관방장관이었던 고노 전 의장은 한일 간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을 담은 '고노 관방장관 담화'를 발표했다.

당시 고노 담화는 일본군 위안부를 이른바 '종군(從軍) 위안부'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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