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워싱턴과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 5타수 4안타의 엄청난 폭발력을 선보였던 이정후는 이날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뽑아내면서 시즌 타율을 0.333에서 0.335(230타수 77안타)로 끌어올리고 MLB 타율 순위 단독 2위에 올랐다.
중계진은 이정후가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지 못했음에도 두 번째 타석에서 그의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NBC 배이 에어리어 중계진은 "(16경기 연속 안타)해당 기간 무려 0.508의 타율을 기록 중인 이정후가 타석에 들어섰다"고 소개하더니 이정후가 신중한 승부 끝에 우익수 앞 안타를 쳐내자 "오른쪽으로 안타를 때려냈다! 이로써 17경기 연속 안타가 됐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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