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잠실 시위 현장의 경찰관 폭행·감금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내고 법질서와 공권력 존중을 강조했다.
10일(현지시간) 벨기에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옛 트위터)에 '현장 경찰관도 제복 입은 시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잠실 시위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을 향한 일부 시위대의 모욕과 조롱이 도를 넘어섰다"며 "현장 경찰관과 주변 시민들에 대한 비상식적인 폭력행위가 더 이상 벌어지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유럽 순방 중에 국내 여러 현안에 대해 SNS를 통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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