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와 관련해 방송사업자들에게 특정 경기를 과도하게 중복으로 편성하지 말고 순차적으로 편성하라고 권고했다.
방미통위는 10일 '2026년 제16차 위원회'를 열고 오는 12일 시작하는 북중미 월드컵 중계 편성에 대해 이같이 권고했다고 밝혔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이번 권고는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며 "월드컵은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만큼 시청자 선택권이 폭넓게 보장될 수 있도록 월드컵을 중계하는 방송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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