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표 경선에서 그는 김도읍 의원과의 결선 투표 끝에 103표 중 55표를 확보하며 48표에 그친 상대를 7표 차로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당내에서는 정 의원을 당권파로, 김·성 두 의원을 비당권파로 구분해왔는데, 결선에서 비당권파 표심이 온전히 결집되지 못하고 일부가 정 의원 쪽으로 흘러간 것으로 해석된다.
불과 닷새 전까지 정 의원은 장동혁 대표 체제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지방선거를 치른 뒤 송언석 전 원내대표와 함께 사퇴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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