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록적 무더위 이어 올해도 비상…경기도, 열대야 전담팀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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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록적 무더위 이어 올해도 비상…경기도, 열대야 전담팀 띄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가 현실화하면서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자, 경기도가 밤낮 없는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열대야 전담조직’을 전격 신설하는 등 배수의 진을 쳤다.

경기도는 10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규식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풍수해·폭염·복구 등 도-시·군 합동회의(9차 TF)’를 열고, 전방위적인 여름철 인명피해 예방대책을 확정했다.

김규식 도 안전관리실장은 “올해는 이른 무더위와 열대야로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폭염 취약계층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1개 시·군과 함께 촘촘한 방역망 같은 폭염 대응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가동해 도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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