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정점이었는데…49년 만에 해체 확정된 '정부 기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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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정점이었는데…49년 만에 해체 확정된 '정부 기관' 정체

군 내 최강 권력기관으로 불리던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가 창설 4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0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방첩사를 해체하고 핵심 기능을 여러 기관에 나눠 맡기는 내용의 '국군방첩사령부 해체 및 기능 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

방첩·방산 관련 정보활동과 방산·사이버 보안 업무는 국방부 산하에 새로 만들어지는 '국방방첩본부'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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