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폭행에 사기행각까지…日스포츠계 추문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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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폭행에 사기행각까지…日스포츠계 추문 얼룩

일본 스포츠계가 프로 선수의 약물 스캔들과 구단 사령탑의 폭행 연루 퇴진에 이어 공익 단체장의 거액 사기 행각까지 드러나며 총체적 난국에 직면했다.

10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 경시청은 이날 지인으로부터 3천만엔(약 2억9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일본사이클링협회' 나가사와 케이치 대표 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정 약물 흡입으로 방출된 하쓰키에게 약물을 공급한 피의자가 최근 송치된 가운데, 하즈키가 "팀 동료 5명도 함께 약물을 구입했다"고 폭로해 수사가 구단 전반으로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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