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을 피해 태국에 온 미얀마 난민 수천 명이 태국 정부의 취업 허용 정책으로 일자리를 얻은 것에 대해 유엔 기구가 모범적인 난민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10일(현지시간)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 정부가 미얀마 난민에 합법적 취업 권리를 부여한 이후 태국에 사는 미얀마 난민 5천500여명이 일자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태국 정부는 미얀마 난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해왔으나, 국제사회와 비정부기구(NGO)들의 재정 지원이 줄어들어 정부 부담이 점점 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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