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지훈 "'왕사남' '취사병' 신드롬? 으스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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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지훈 "'왕사남' '취사병' 신드롬? 으스대기 싫어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단종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박지훈이 '이등병'이 되어 돌아왔다.

"오버페이스로 연기하지 않으려고 했어요.그런데 웃겼다고 생각해요.현장 분위기도 좋았고요.대본에 없었던 게 많아요.현장에서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대본에 살이 추가되는 부분이 엄청 많았습니다." 웃음을 참기 어려운 순간도 많았다.

"매번 참기 힘들었어요.현장에서 추가된 게 많아서요.닭장 신에서 부여잡는 것도 리허설하다가 만들어진 건데, 현타가 없었던 건 촬영 현장 분위기가 너무 재밌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경호 선배, 정웅인 선배님이 코미디를 너무 잘하시더라고요.많이 배웠습니다.선배님들도 저렇게 열심히 하시는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지만 박지훈은 원작보다 대본을 중심에 두고 강성재를 만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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