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한·미 국방장관회담 관련 내용을 저서에서 누설한 혐의를 받던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을 무혐의 처분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신도욱 부장검사)는 지난달 18일 부 의원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방부 대변인을 지낸 부 의원은 2023년 2월 펴낸 저서 '권력과 안보'에서 2021년 3월 열린 한·미 국방장관회담 발언 내용을 누설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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