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팬클럽 멤버십 환불 장벽 허문다…공정위, 엔터 24곳 약관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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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팬클럽 멤버십 환불 장벽 허문다…공정위, 엔터 24곳 약관 손본다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십 갱신 후 취소해도 기존 잔여 기간을 복원해주지 않겠다고 고지했으나, 공정위는 사업자가 소비자를 갱신 이전 상태로 되돌릴 의무가 있다고 못 박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멤버 탈퇴나 교체로 콘텐츠 제공이 어려워져도 회사 책임이 아니라며 환급을 거부해왔다.

JYP엔터테인먼트 멤버십 위탁사 블루개러지는 '합리적 판단'이라는 애매한 기준으로 이용 계약을 끊을 수 있게 했고, 노머스는 사전 통보 없이 해지가 가능하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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