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저지른 비리 혐의로 기소된 전 스리랑카 개발복권위원회 위원장이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았다.
10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한 고등법원은 뇌물·부패 의혹 조사위원회(CIABOC)가 부패 혐의로 기소한 사라나 구나와르데나(62) 전 위원장에 대해 징역 16년형을 선고했다.
그는 2006∼2007년 위원장 재임 시절 자동차와 건물을 빌리면서 실제 임차료보다 훨씬 더 많은 1천150만 스리랑카루피(약 5천200만원)를 업자 측에 지불한 뒤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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