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문 박차고 나간 두 간호사, 도로 위 '수호천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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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문 박차고 나간 두 간호사, 도로 위 '수호천사' 됐다

강릉아산병원 가정간호사업실 박강륜 대리와 주혜원 주임이 도로 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병원에 따르면 두 간호사는 지난달 19일 정오께 강릉 시내 한 카페에서 점심시간을 보내던 중 창밖 도로가 정체되는 현상을 목격했다.

환자가 점차 혈색을 되찾는 것을 확인한 두 간호사는 구급대에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한 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카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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