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테러팀 팀장 이봉석 역의 이중옥은 백신 서영철(구교환)이 있어야 자신들을 구하러 올 것이라며, 생존자들이 둥우리 빌딩 안에서 서영철을 찾으러 다니게 하는 계기를 만든다.
오로지 서영철을 생포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움직이는 그는 생존자들의 희생도 개의치 않는 냉혹한 면모로 관객들의 분노를 자아낸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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