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넘어서면서 엔터업계도 환율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대형 기획사들은 환율 상승의 수혜를 기대하는 반면, 공연과 제작 현장에서는 비용 부담도 함께 커지면서 사업 영역에 따라 체감 온도가 엇갈리고 있다.
(사진=챗gpt 생성 이미지) K팝 기획사 관계자는 “환율 상승으로 해외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는 분명 있지만 공연 사업만 놓고 보면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며 “대규모 투어의 경우 항공권이나 숙박비 등을 상당 부분 사전 계약하는 만큼 현재 환율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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