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2600안타 금자탑... KT, 삼성 5-2 꺾고 2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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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600안타 금자탑... KT, 삼성 5-2 꺾고 2위 굳히기

류승우 기자┃김현수가 KBO리그 역대 세 번째 통산 2600안타를 달성한 가운데 고영표가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KT가 삼성을 5-2로 제압했다.

KT는 김민혁의 쐐기 적시타와 박영현의 시즌 13세이브를 앞세워 상위권 맞대결 첫 경기를 잡으며 2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특히 6회초 무사 1, 3루 위기에서 삼성 중심타선을 범타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아낸 장면은 이날 경기의 결정적 분수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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