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레미콘 공급 중단 사태를 수시로 겪어온 건설업계에선 믹서트럭 운송에 의존하지 않고,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배치플랜트’ 설치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공사현장에 배치플랜트를 설치하면 레미콘 기사들이 파업하더라도 레미콘을 안정적으로 조달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파업 등으로) 레미콘 공급이 중단된 경우 건설사들이 출구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배치플랜트 설치 지침을 완화해야 한다”며 “반도체 공사 현장의 경우도 배치플랜트 설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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