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투기꾼에 "5년 징역" 폭탄 경고…금감원·한은, 전격 공동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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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투기꾼에 "5년 징역" 폭탄 경고…금감원·한은, 전격 공동검사

금융감독원은 9일 김성욱 은행·중소금융부문 부원장 주재로 주요 시중은행 및 외국은행 지점(외은지점)의 외화·자금 담당 임원들을 긴급 소집해 '외환시장 안정화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욱 금감원 부원장은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에 대비해 은행권 스스로가 외환시장 거래 규범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시장 교란 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간담회 직후 외환시장의 원화 약세를 이용한 투기적 거래나 부당한 시세 교란 행위가 있는지 한국은행과 즉각적인 공동검사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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