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전날 급락을 딛고 9일 강한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변동성 확대에 따라 공포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이날 전장보다 19.04% 오른 91.23으로 장을 마쳤다.
VKOSPI는 옵션 가격에 반영된 향후 시장의 기대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수로 보통 코스피가 급락할 때 오르는 특성이 있지만, 상승장에서 투자자들이 갖는 불안심리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클 때도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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