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친명' 김영진 "정청래 지도부, 8월 전당대회서 심판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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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명' 김영진 "정청래 지도부, 8월 전당대회서 심판받을 것"

친명 '7인회'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절반의 실패와 절반의 승리라는 얘기들이 중첩돼 있다"며 "여러 가지 토론과 평가를 충분히 해나가면서 그 시기 최종 결정권자였던 정청래 대표의 공과에 대해서 좀 정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제가 보기에는 8월 전당대회 때 심판받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9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를 요청받고 "한 마디로 선거를 준비하면서 초창기에 민주당과 민주당 지도부에서 너무 김칫국을 먼저 마시는 형태로 국민들에게 보이지 않았나"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어제 기자회견에서 나왔던 내용들에 대해서 정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에서 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문제"라며 직접적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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