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조현욱 변호사는 9일 "팩트와 책임 소재를 밝히고 공정성을 의심받는 시스템에 대한 개선안을 내겠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위는 오는 10∼19일 투표용지 인쇄와 배정, 수급관리 등 6·3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전반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 위원장은 "말 그대로 제일 중요한 것은 '진상규명'"이라며 "왜 이런 일(투표용지 부족 사태)이 생겼고 어떻게 대응했고, 어떻게 인쇄하고, 어떻게 배송했고, 어떻게 투표지를 배분했는지 등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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