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안갯속 사실상 청산 수순…MBK 실질경영자 도의적 책임 불가피 [홈플러스 불똥 튄 유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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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 안갯속 사실상 청산 수순…MBK 실질경영자 도의적 책임 불가피 [홈플러스 불똥 튄 유암코]

MBK파트너스가 재무적 투자자라며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실질 경영자로 봐야하며 도의적 책임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경영 책임이 있다는 입장에서는 홈플러스 투자는 MBK파트너스가 펀드를 조성한 GP로, 손실 발생 시 채권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MBK는 펀드의 GP로서 투자 성과에 대한 이득을 향유하며 손실이 발생하면 채권자에게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MBK가 홈플러스의 이사회 구성, 경영진 선임, 주요 투자 및 자산 매각, 경영전략 설정 등 경영상의 의사결정에 관여하며 실질적인 경영권 행사한 것으로 판단되므로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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