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자살에는 정신적 문제가 크게 도사리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정부의 청소년 자살 예방 대책에 대한 논평을 내고 "청소년 자살을 줄이겠다고 하면서도 청소년을 극한 경쟁으로 내모는 교육 현실을 그대로 둔 채 상담과 치료, 위기학생 관리 대책을 확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또 "교육부와 정부는 더 이상 보여주기식 대책으로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며 "청소년 자살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려면 입시 경쟁 완화, 학교 공동체 회복, 정서위기 학생 지원 체계 구축이라는 근본 과제에 국가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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