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직원들로 구성된 ‘카이아 리부트(KAIA Re:Boot)’는 이 격차를 허물기 위해 7년째 소외계층의 고장 난 디지털 기기를 수리하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들던 시기 경제운 부회장은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러 갔다가 ‘애들이 스마트폰으로 줌(Zoom) 수업을 듣느라 칠판 글씨가 안 보인다며 컴퓨터를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경 부회장은 “할머니와 살고 있는 학생에게 노트북을 설치해 준 날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셨다.그 아이가 처음으로 코딩 수업에 참여해 만든 게임을 친구들에게 자랑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슴이 먹먹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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