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최고 4만3800% '악마의 이자율'…합법 위장 사채조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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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최고 4만3800% '악마의 이자율'…합법 위장 사채조직 검거

대부중계 플랫폼에서 합법적인 대부업체로 위장해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불법 사금융 범죄를 일삼은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신용불량자 등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 46명을 대상으로 평균 이자율 2400%를 적용해 약 3억원을 대부했다.

40대 피해 여성 B 씨는 100만 원을 빌리고 2주 뒤 140만 원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대출을 받으려다, 사채조직의 요구로 자신의 계좌를 2개월간 제공하는 대가로 이자를 탕감받고 원금만 분할 상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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