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의원·시민단체 “양이원영 전 의원 한수원·한전기술 이사 심사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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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의원·시민단체 “양이원영 전 의원 한수원·한전기술 이사 심사 즉각 중단하라”

국회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과 원자력 지지 시민단체들이 탈원전 운동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전 의원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및 한전기술 임원 공모와 관련해 심사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평생 원전 산업을 부정해 온 인사가 원전 공기업의 이사회 진입을 시도하는 것은 도덕적 해이이자 심각한 이해상충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현재 체코 등 해외 원전 수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원전 사업 자체를 부정하는 인사가 이사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경우, 핵심 사업에 대한 거부권 행사나 발목잡기로 회사의 이익을 침해할 법적 리스크가 상존해 사실상의 배임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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