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범죄에 취약한 통학로에 국내 민간 경비업체 출동 차량을 거점 배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에스원·SK쉴더스·KT텔레캅 등 국내 주요 업체들과 각 지역의 중견 경비업체 36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로 민간 치안 자원과 경찰이 전국 단위로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 사례다.
이번 협약엔 학생·지역주민 보호 목적으로 경비업체 출동 차량이 순찰한 결과 폭력 범죄가 60% 감소했다는 201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 결과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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