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유권자 절반, 유사시 '국회 패싱' 긴급정령 도입 개헌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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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권자 절반, 유사시 '국회 패싱' 긴급정령 도입 개헌에 찬성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이 헌법 개정을 통해 긴급사태시 도입하려는 법률과 동등 효력의 '긴급 정령'에 대해 일본 유권자들의 찬성 비율이 반대를 넘어섰다.

9일 NHK가 일본 유권자 1천21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긴급사태 때 국회 의결 없이도 자국 정부가 법률과 동등한 효력을 가진 '긴급 정령'을 제정할 수 있도록 개헌하려는 방침에 대해 '찬성' 46%, '반대' 15%로 나타났다.

긴급정령 찬반에 대해 '둘 중 어느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응답은 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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