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시는 글로벌 아트 펀드 ‘티로시 드레옹 컬렉션(Tiroche DeLeon Collection)’ 공동 설립자이자 아프리카 현대미술 지원 플랫폼 ‘아프리카 퍼스트 이니셔티브(Africa First Initiative)’ 창립자다.
회화와 텍스타일, 판화, 콜라주를 넘나드는 작업은 서로 다른 지역성과 문화적 층위를 담아내면서도 하나의 흐름 안에서 공명하며, 오늘날 아프리카 현대미술이 지닌 복합적 감각과 에너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는 개인의 기억과 공동체 역사, 사회적 현실과 문화적 정체성을 교차하며 아프리카를 단일 이국적인 이미지가 아닌 사회를 관통하는 감각과 경험의 층위 속에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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