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 이어 홍해까지 '에너지 동맥' 통제확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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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이어 홍해까지 '에너지 동맥' 통제확대 시도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정예군인 쿠드스군의 에스마일 가아니 사령관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호르무즈 해협부터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페르시아만에서 홍해까지 새로운 저항의 안보 벨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아니 사령관이 지목한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호르무즈 해협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해상 운송의 주요 길목 중 한 곳이다.

EIA에 따르면 전쟁 전에 전 세계 해상 원유 무역량의 25%, 액화천연가스(LNG) 무역량의 20% 정도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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