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로] 다시 뭉치는 北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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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다시 뭉치는 北中

북한 역시 중국이 미국의 거친 실력 행사로부터 우방을 하나도 지켜내지 못하는 무력함을 지켜보며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중국은 미국의 압박을 분산할 군사적 방패가, 북한은 현실적 생존을 보장해줄 '물주'가 각각 필요한 현시점에서 양국의 강력한 밀착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자칫 외톨이가 될 뻔했던 북한은 러시아와 관계를 사실상 군사 동맹 수준으로 끌어올린 데 이어 중국까지 러브콜을 보내는 현 상황이 외교 지렛대를 극대화할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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